2017년 1월 달러 인덱스는 고점을 찍고 현재까지 하락세를 보여 주고 있음. 반면 금가격은 2016년 고점에 가까이 다가갔었음.(9월 달러는 상승하고 금은 하락하고 있음.) 금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화폐로서 자리잡아 왔었고 여전히 그 속성이 남아 있어 공포와 불확실성의 바로미터가 되기도 하며 신용화폐들이 속성상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이 되기도 했음.(최근 베네수엘라의 주가를 보면 크게 상승해 있는데 화폐가 쓸모없어 지는만큼 상승한 것. 금은 이런 화폐의 망가짐에 대해 거의 완벽히 면역되어 있음.) 금과 함께 기축통화로서의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위기가 감지되면 이 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도 하는데 금이 달러에 의해 벤치마크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의 가격 변화는 금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