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반적으로 원자재 시장은 일단 가격은 올랐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좋았다고 평할 수 있는데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원자재가 그만큼의 강세를 보이지 못했기데 어떻게 보면 좋았다는 말이 투자자에게는 무색할 수 있어 보임. 그리고 실수요자(기업 등)들은 자국 화폐 가치가 절상하면서 그럭저럭이었을 듯 보임. 이에 반해 2016년 달러인덱스는 상승했고 원자재가도 상승했기에 달러 기반 투자자들은 꿀을 빨았을 수도 있어 보임. 원자재 가격의 변동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벤치마크가 되는 달러인데 2016년의 달러에 대한 원자재가 행보는 조금 이상해 보이더라도 2015년에서 2016년 초까지 원자재가가 바닥에 다다랐고 이후 반등했다고 보는 것이 그럭저럭 적절한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음.(아래 챠트는 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