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6일 식용유가격 인상 뉴스(2017-01-06 남미서 홍수났는데 왜 식용유값이 뛸까)를 보고 글(유가가 오른다고 식용유 가격도?)을 남겼었는데 그 내용은 대두(콩, Soybean)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이 있고 2016년 봄 브라질 가뭄과 아르헨티나 홍수가 있었기에 대두가격이 반등을 하였으나 이내 미국의 풍작 예상으로 가격이 다시 주져 앉았다는 것이었고 달러나 이런 대두가격의 변동으로 인한 문제를 식용유가 인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하는 과정이라 보았었음. 그렇기 때문에 기사의 '이른 시일 내 해소' 가능성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졌음. 그러나 꼭 그렇게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정리해 보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