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를 잘 보지 않는 이유는 뉴스 자체의 문제도 있고 뉴스를 배치하는 것의 문제도 있다. 보다보면 그들이 무엇을 베껴쓰고 읍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짜증이 난다. 한국 뉴스를 잘 보지 않다보니 정말 그랬는지 모르겠다. 외신에서는 지난번 있었던 서울의 추위가 1986년 이래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고 하는데 베이징은 1966년 이후 최저의 기온을 보였다고 한다. 이렇게 추운 날씨이면 정저우 거래소의 석탄이 높은 가격을 보였을 것이다. 현재 잘 접속이 되지 않아 그래프는 붙여 넣지 않지만 꼭 'X'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중국과 한국의 추위 그리고 일본은 서부지역에 폭설과 낮은 기온이 찾아왔다고 한다. 지난 가을 부터의 이전글 몇개에도 올해 날씨를 예측하는 것은 신중을 기하라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