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설탕과 커피 관련 ETF와 주식은 다른 글에 있다. 여기에는 그간 언급하지 않았던 주식만을 넣을 예정인데 때로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에 가격을 전가시키지 못하기에 수익성 악화 감수해야 하는 기업들도 있다는 것 또한 주식을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이다. 소비자에 가격을 전가시킬 수 있는 경우는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브랜드를 강력하게 형성해 놓은 기업들일 것이다. 그러나 항상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한 국가의 거시경제 상황과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은 그것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얼마전에도 설탕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설탕 관련주를 나열한 적이 있다. 다른 주식들은 여전히 눈치를 보고 있는 반면 가차없이 아래로 방향을 잡은 주식이 있었다. 일본 기업이다. 가격을 소비자에 전가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