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연준은 금리를 0에 가까운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으며 이후 2015년말 연준의 첫번째 금리 인상은 금 가격을 끌어 내렸음. 그러나 2016년 금가격은 거래 첫날부터 상승하면서 2015년 12월 저점인 온스당 1046.20달러에서 반등했고 영국의 브렉시트 총투표의 결과에 따라 1377.50의 고점까지 올랐었음. 이어 2016년 12월 연준의 두번째 금리 인상으로 금은 1123.9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그 저점은 전년도보다 높은 자리에 자리잡았었음. 그리고 2017년 초 금은 반등했으나 고점은 2016년 브렉시트로 인한 고점에 도전하지는 못했음. 2017년 9월 1358.50의 고점에 그쳤고 이후 연준의 이어진 금리인상은 금의 가격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행사했고 2017년 12월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