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ommodities

2월 마지막주 원자재 시장 : 금리 상승의 그림자

그때 그때 2021. 2.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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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달에 글을 남겼듯이 금리 상승은 시장에 그리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완전하게 펜데믹과 그 여파에서 글로벌 경제가 벗어난 것도 아니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지난 한주간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빠르면서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을 인플레이션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금, 은, 금속, 농산물 원자재, 주식 가격을 떨어뜨렸다. 이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지난 한주가 오른다고 말할만한 것이 없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미국채도 매도 대상이 되었고 원자재나 주식같은 위험자산의 하락이 있었고 안전자산에 속하는 금은 같은 원자재 마져 하락한 것이다. 따라서 지난주의 주식시장이나 다른 시장에서 보여준 것은 그간의 수익 실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지난주는 2월의 마지막주였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보는 것도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다가오는 한주 지난 추위로 인한 작물 피해가 좀더 명확해질 것이지만 현재까지 조금이라도 특별한 것이 있어야 피해에 대해 이어지는 내용이 나올 것인데 그런 것이 없었기에 작물 피해에 대해 이제와서 언급하는 것은 뜬금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같은 원인으로 텍사스에서 산업시설들이 가동을 일시적으로나마 멈추기도 했고 천연가스의 공급 인프라도 타격을 받아 멈추기도 했다. 비료의 원료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비료 공급도 타이트해져 비료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다. 농산물 가격이 지난 몇달간 지속적으로 올랐기에 산출량을 늘리기 위한 투자가 따를 수 있기에 비료 관련주에 관심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지난해 말 또는 올해 초 몇개의 비료 관련 업체를 본 기억이 있는데 엉뚱한 이유가 비료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다. 아래 차트는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농업화학회사 Mosaic Company(MOS)의 주가 차트인데 농산물가격이 오르면서 주가도 같이 오르고 있다.

 

그리고 아래 차트는 코스피에 상장된 조비(001550)의 주가 차트이다. 국내 비료 회사는 남해화학(025860), KG케미칼(001390), 카프로(006380) 등이 있는데 국내 주요 농산물의 시장이 어느 정도 수입쿼터 등으로 보호를 받고 있어 글로벌 농작물 가격 상승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다소 작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일부 종목에서 주가들이 크게 반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비료가격은 올랐어도 지난 한주 곡물 가격은 주식시장의 비보로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하기도 했다. 여전히 남아메리카의 대두와 옥수수 수확이 늦어지고 있고 옥수수 2모작 파종은 지연되고 있는 것과 수확이 늦어지면서 수송이 몰려 그로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 그리고 미국의 비축 재고가 크지 않다는 점이 가격을 지지해주는 요인이었다면 미국의 수출이 지난 한주 많지 않았다는 점과 중국에서의 아프리카 돼재 열병 재발은 곡물 가격을 끌어 내리는 요인이었다.(중국에서 지난 춘절 연휴 이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재발했는데 현재는 대규모로 확산된 것이 아니기에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정도로 보여진다. 다만 돼지의 사료가 되는 곡물시장은 이를 참조했을 것으로 보인다.)

 

옥수수는 2월 마지막 거래일인 26일 3월물을 제외한 2021년 선물 모두가 하락해 마감했다. 3웜물도 아래와 같이 월간차트로 보면 지난 6개월간의 연속 상승을 종료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래 차트(일간차트)와 같이 햇옥수수의 가격은 2월을 크게 상승하면서 마감했다.

 

CFTC의 데이터로는 이전 한주 동안에 해당하는 기간 투기자들은 옥수수에 대한 순매수 포지션을 7,539 계약이나 대폭 줄여 143,246 계약의 매수 포지션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2월 8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위 차트는 ICE의 Sugar 넘버11 2021년 3월물이다. 최근 몇일간 빠르게 뛰던 설탕이(이는 앞의 글에 있음.) 지난 한주 약세를 보였다. 그리고 아래 차트는 CBOT의 에탄올 2021년 5월물(주간 차트)이다. 

 

최근 옥수수와 설탕, 에탄올, 가솔린 그에 더불어 유가까지 한묶음으로 이 블로그에서 보는 경향이 커졌는데 농작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작물의 가격이 다른 원자재와 같이 상승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커졌기 때문인데 지난주 관련 데이터 발표가 있었다. 지난주에도 언급한 지역인데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설탕 생산량은 2월 16일로 지난해 4월 1일부터 시작된 2020-2021년 시즌 동안 3천821만톤이라고 UNICA는 24일 발표했다. 사탕수수가 이 지역에서 같은 기간 크러쉬 되어 설탕을 제조한 비율이 46.2%로 전년의 34.5%보다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는 반대로 에탄올 생산이 줄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같은 기간 에탄올 생산은 296.8억 리터로 전년의 324.5억 리터보다 낮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에탄올 중 23.8억 리터는 수출되었고 248.3억 리터는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되었다고 한다. 지난해 에탄올 생산이 낮은 이유는 당연히 펜데믹으로 인한 인구 이동의 감소일 것이다. 그러나 전주에 언급한 것과 같이 현재 이로 인해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에탄올 가격은 뛰고 있고 이는 브라질에서 가솔린 가격에 영향을 간접적으로 미쳤고 가솔린 가격 상승은 에탄올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CBOT의 3월물 대두는 아래 차트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지난주 최근 고점을 만들고 목요일, 금요일 양일간 하락을 보였다. 다만 그 아래의 차트에서 보는 것과 같이 햇대두는 지난 한주 12달러대를 돌파했고 가격하락을 보이면서도 12달러대를 지키며 마감했다.

 

햇 대두와 햇 옥수수의 가격은 곧 다가올 파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것이다. 대두에서는 23일까지의 한주간 투기자들은 2,249계약을 늘려 112,645 계약의 순매수 계약을 유지했다. 대두박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격에 영향을 미칠 이벤트가 중국에서 있었다. 뉴스를 탄 것은 조금 늦은 시기지만 해당 기간 대두박은 대두보다는 가격측면에서 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대두유는 지난 한주 더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두유가 상승하거나 다른 대체재가 가격 상승을 보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난 한두달전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와 관련된 대체재를 팜유로 보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팜유보다는 카놀라유가 배경에 있는 것 같다.(아래 차트는 CBOT의 대두유 3월물이다.)

 

위 차트는 ICE의 카놀라유 3월물인데 카놀라유가 오르면서 대두유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고 보여지는 측면이 있다. 그 이유를 올해 겨울 추위 때문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북미지역 카놀라유 원료인 유채씨의 공급은 캐나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캐나다는 올해 추운 겨울 날씨를 보였었다. 공급속도가 둔화되었었을 가능성이 있다. 

 

대두박의 가격이 뛰지 못하는 동안 대두유가 뛰었는데 중국에서의 돼지 열병이 통제된다면 대두박이 다른 반응을 할지는 미지수다. 지난 10일전까지의 중국 돼지가격은 안정을 이루고 있다. 해외에서 수입을 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로인한 안정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을 통해 자국민들에게 해외에서 수입해 온 육류에 대해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그로인해 일부 중국 소비자들은 해외산을 배척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 차트는 중국의 돼지가격이다. 춘절을 준비하는 기간 가격이 상승했지만 춘절을 보내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돼지고기의 가격은 중국뿐만아니라 아시아 많은 국가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펜데믹으로 경제 부양이 필요한데 그로인해 낮게 유지되고 있는 금리를 인플레이션이 압박하게 되는 상황을 원하지 않을 때 돼지고기 가격이 뛰어 오르는 것이 필리핀에서는 난감한 것이었고 현재도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돼지고기 가격이 안정을 찾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나서기도 했고 돼지 사육에 대한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아래 차트는 필리핀 인플레이션)

 

유럽에서 2020년 중국과 필리핀에 돈육 공급을 크게 확대한 국가가 스페인인데 유로의 환율이 향후 돈육가격과 이들 국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그 가능성은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된 시장이 유로지역 주식시장으로 보이기 때문에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어쩌면 돼지 사육두수를 아시아국가들이 늘리려하면 대두박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돈육 수입을 하려하면 유로가 상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밀가격은 금요일 대두와 옥수수가 오후들어 반등한 것을 따르지는 않았다. 아래 차트는 CBOT의 밀 5월물과 KCBT의 겨울밀 5월물(파란색), MGEX의 봄밀 5월물(녹색)이다.

 

지난주 추위 이외에는 특별히 밀가격에 영향을 미칠 이벤트는 없었다. 밀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수출관세 부과조치라고 이전에 보았었는데 흑해 주변에서 밀 관련 이벤트는 없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2021년 1월 1일 기준 곡물 비축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밀 비축은 전년대비 6.3% 하락했다고 한다. 보리는 같은 기간 43.3% 하락했고 옥수수는 14.6% 하락했다.

 

위 차트는 ICE의 달러인덱스와 COMEX의 금 4월물(파란색) 주간차트이다. 지난주 달러 인덱스의 상승은 금뿐만아니라 금속 원자재의 가격을 끌어 내리는 원인이라고 지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금은 온스당 1,700달러 초반에 있는 2020년 봄의 저항선까지 내려갔다. 앞에서 지난주 오른 것이 없다고 했는데 달러때문이고 원인을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때문이라고 했기에 둘을 합치면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발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크게 뛰는 것은 그에 대한 기대가 먼저 존재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큰 인플레이션을 가자 오랜 기간 지연시킨 인내를 가진 국민들이 독일인들인데 미국인들은 전혀 인내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오르고 있는(결국 우려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은 이머징 국가들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달러인덱스는 당분간 횡보할 것이고 금은 앞에서 말한 지지선 또는 그 아래 지지선을 지킬 가능성도 개인적으로 작지는 않다고 보고 있다.

 

위 차트는 달러인덱스와 COMEX의 High Grade 구리 4월물이다. 구리는 지난 몇주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지난주 달러인덱스 상승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리 또한 스크랩을 쌓아두고 있는 구리시장 참여자들이 있어 가격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구리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스크랩을 쌓아두고 있다는 것이다.

 

위 차트는 달러인덱스와 COMEX의 은 3월물이다. 은 또한 달러인덱스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낮지는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은이 산업재로 사용되기에 점차 좋아지는 경제 지표를 반영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해석할 수 있기도 하다. 반면 게임스탑과 같은 투기의 대상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은이 관심을 받았다는 점 또한 은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은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의 하락폭을 약하게 만들어 착시를 일으켜 줄 수도 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시작한지는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 듯하다. 그동안 의사들을 포함한 의료진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봐왔다. 그냥 수고하고 있다고 하면 될 것 같은데 고맙다고까지 표현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좀더 적극적이고 싶었나 보다 싶다. 그러나 정말로 고맙다고 해야 할 사람들은 자신의 생계가 달려 있는데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하는 노력에 동참한 자영업자들과 일부 사업자들일 것이다. 한국은 터무니없는 예산으로 펜데믹에 대응해야 했었다. 그 이유는 이미 잘 알고 있듯이 2009년 이래 한국 정부는 선거와 정치적 인기가 필요할 때마다 경기 부양을 해왔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펜데믹에서 사용할 돈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유에서 한국이 lock down 없는 대응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노력으로 최악은 면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 한국인들의 노력 뒤에는 자신의 생계와 소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면서도 방역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경영자들이 있고 종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예전에 이런 질문을 하나 던진 적이 있다. 트럼프 정부는 경제 부양을 위해 재정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왔고 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조달하고 있는데 왜 오바마 정부는 궁상맞게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이다. 한국인들도 유사한 시기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해봐야 할 것이다. 해당 정권들은 경기부양이라고 예산을 늘리면서 막대한 돈을 사용했고 또 어디다 사용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데 효과 또한 전혀 없었던 정책을 왜 반복적으로 매년 사용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싫으면 말고... 뉴스에서는 그들이 무슨 국가를 구하기 위한 결단이라도 하는 듯이 쓸모가 있는지도 모르는 돈을 사용하는 것에 사인하는 모습을 내보내기도 했고 그것이 국가의 경쟁력과 관련 있는 듯하게 포장되기도 했다. 정말로 멍청이가 아니라면 시간은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른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다. 바로 그 당시의 문제가 시간이 흘러 현재의 '스노우 볼'이 되고 있다. 코로나 대응 예산이 타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는 것은 그냥 일면일 뿐이다.

 

아마도 기억하기로는 3월 14일은 미국 정부가 펜데믹 대응으로 지원하는 실업수당이 종료되는 날이다. 따라서 늦어도 다음주 미국의회는 본격적으로 추가 부양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까지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과도한 부양 논란을 불러왔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도 하지만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가격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난주 보인 것과 같이 채권시장 매도세가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 매도세를 불러오는 일이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오래 지속될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소수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인상을 남길 수도 있고 몇개월이라는 단기에 있어서 그런 현상을 나타낼 큰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CBOE Volatility Index(VIX)와 관련 ETF인 Proshares Ultra VIX Short-term ETF(UVXY, 파란실선)는 지난주 빠르게 뛰어 오르기는 했지만 1월보다도 크게 뛰지 못했다.

 

다음 주 다시 관심을 받았던 원자재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인데 이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천연가스의 경우 많이 오른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도 포지션을 취하는데는 조금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지난 겨울 동안 이 블로그에서는 천연가스 매도 포지션을 잡는데 신중할 것을 계속 언급해왔음.) 비축량이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이 낮아져 있고 캐나다는 아직 1월까지의 통계를 내놓지 않고 있지만(3월말에 나옴) 충분히 비축이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어 날씨가 따뜻해진다와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한다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을 수 있기에 매도 포지션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글로벌 공급체인에서 중요한 러시아의 생산활동이 강화되는 시기도 아직은 조금 이른 편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한주간 만족할 투자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다음주 한주간 관심을 받았던 원자재를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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