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경제신문들은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우려를 쏟아냈던 것 같은데... 맞나? 그런데 지난 2일 발표된 한국 통계청의 물가동향은 전년 같은 달 대비 2%라는 물가상승률을 내어 놓았음. 아마도 기억이 맞다면 전년 낮은 물가 효과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우려가 있었기에 오른게 어디야'라고 할 수도 있는 보도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함. 그러나 그런 보도 보다는 기대반 우려반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2017-02-02, 1%대 저물가 4년만에 탈출... 경기회복 신호 vs 일시적 상승 2017-02-02, 뛰는 소비자물가, 내수 회복 '발목'... 1월 2% 올라 4년3개월 만에 최고 우선 위의 기사에서(기사내용은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이 있음.)"1월 소비자물가 ..